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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한국전시산업전, 12월 14일~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막
◈ 무역규모 1조 달러의 시대, 2010년 세계 9위권에서 3년 내에 세계 5위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과도기에서, 무역을 이끌어가는 전시박람회 산업을 홍보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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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행사 올 32건 유치 서울 컨벤션 산업 꽃피나
지난달 30일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세계중(重)환자의학회 총회에선 2015년 총회 개최지로 서울이 호명됐다. 서울은 2007년 한 차례 고배를 마신 끝에 대회 유치에 성공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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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‘전시·컨벤션 유치 산업’ 마이스
제주도는 9월 한 달간 중국인들로 섬 전체가 들썩였습니다. 중국 바오젠(寶健)일용품유한공사 직원 1만1200명이 인센티브 관광에 나선 것입니다. 바오젠 관광단은 지난달 13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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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엑스코 일대 MICE로 ‘리모델링’
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종합유통단지. 83만7700㎡인 이곳 중심에는 전시컨벤션시설인 엑스코(EXCO)가 있다. 주변에는 도매단지·기업관·물류단지 등이 조성돼 있다. 전자·의류·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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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온다, 중국 관광단 … 제주도 ‘마이스마케팅의 힘’
22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천지연폭포를 찾은 중국 바오젠(寶健)일용품유한공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이 회사 직원 1만1200명은 13~26일 여덟 차례로 나눠 제주도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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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:유주열] 중국인의 “출경유(出境遊)”시대
중국의 바오젠(寶健)일용품유한공사의 직원 11200명이 한국에 몰려온다. 악명높은 중국인의 “인해전술(人海戰術)”이 60여년만에 한국에 다시 나타났다. 이번에는 고용창출 등 지역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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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굴뚝 없는 황금 산업’ MICE 육성 … 지역 경제 되살린다
국내 자치단체들이 재정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. 몇 년 전 축제 개최 바람이 분 것도 잠시 각종 박람회와 대규모 행사를 경쟁적으로 유치하고 있지만 수익보다 적자의 규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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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뉴욕과 실리콘밸리 장점 살린 창조형 도시로 발전 확신”
대전시가 변화하고 있다. 과학벨트 거점지구 유치, 세종시 원안 추진 등으로 대한민국 신(新)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. 대전시가 외형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만큼 내적으로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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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다보스포럼 벤치마킹한 ‘제주포럼’
허정옥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다보스는 외진 곳이다.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에서 내려 기차를 두 번이나 갈아타고 2시간50분을 달려가야 도착할 수 있다. 그야말로 한적한 시골 마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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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, 미래 컨벤션 산업계의 애플 될 자격 충분”
로히트 탈와(50·사진)는 서울시와 손잡은 영국의 퓨처리스트(futurist)다. 그는 영국 런던의 미래 전문 컨설팅사 패스트퓨처(www.fastfuture.com)의 설립자 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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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 46년 만에 말레이시아 GDP 추월한다
지난 5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리조트 57층에 위치한 스카이파크 수영장에서 투숙객들이 일광욕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. 싱가포르=주정완 기자 지난 5일 오후 싱가포르 남쪽 바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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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이 나서 “창원을 세계적 도시로”
창원시 공무원들이 창원을 세계적 도시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나선다. 13일 창원시에 따르면 직원 20여명이 ‘글로벌 도시마케팅 연구단’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. 연구단은 창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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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] 정부 부처들의 너나없는 ‘관광 타령’
손민호 기자지난 7∼9일 제주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. (사)제주올레가 기획한 ‘2010 월드 트레일 콘퍼런스’다. 제주올레를 비롯해 미국의 ‘존 뮤어 트레일’, 스페인의 ‘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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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공들인 ‘피부과 올림픽’ 규제 때문에 …
내년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피부과학회가 열린다. 세계 각국 의사 1만3000여 명을 비롯한 전문가와 업계 관련자 2만 명이 참가하는 ‘피부과의 올림픽’이다. 대한피부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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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삼성 갤럭시S, WCG 공식폰 선정 外
기업 삼성 갤럭시S, WCG 공식폰 선정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‘갤럭시S’가 세계 최대 모바일게임대회인 WCG(World Cyber Games)의 모바일게임 부문(삼성 모바일 챌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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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, 올해 국제회의 145건 유치 나선다
사단법인 제주컨벤션뷰로는 올해 국제회의 145건과 국내회의 65건을 유치하기로 하고,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. 이는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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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] 한 해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? 글쎄요 …
손민호 기자 얄궂게도 2010년은 한·중·일 3국이 모두 ‘방문의 해’를 맞는다. 중국과 일본은 내년만 ‘방문의 해’이고,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다. ‘방문의 해’는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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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성화고④ - 해성국제컨벤션고
해성국제컨벤션고 학생들이 교내 컨벤션실에서 모의 한·중국제회의를 열고 시뮬레이션 실습을 하고 있다.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@joongang.co.kr 특성화고④ - 해성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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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전을 국제회의·전시 메카로”
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가 전시·컨벤션·관광 등을 융합한 대전의 마이스(MICE: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& Event)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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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황금알 ‘컨벤션 산업’ 인프라 확충해야
세계 각국이 마이스(MICE : Meeting, Incentives, Convention and Exhibition)’ 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. MICE는 기업회의와 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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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시 재창조' 나선 싱가포르
안전하고 깨끗하나 재미없는 도시국가. 외국인들이 싱가포르에 일반적으로 내리는 평가다. 흡연.무단횡단을 엄하게 다스리고 껌과 플레이보이 잡지는 판매 규제 대상이다. 동성애자는 감옥행